사건 개요
트위터를 통해 미성년자와 조건만남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의뢰인이, 수사 초기부터 협조적 태도를 유지하고 재판 단계에서 다양한 양형자료를 제출한 결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실형을 면한 사례입니다.
상세 내용

사건의 배경
의뢰인은 트위터에 올라온 조건만남 게시글을 통해 피해자와 연락을 취한 뒤 금전을 지급하고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피해자가 미성년자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적용된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수 등)으로,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중범죄입니다. 특히 피해자가 16세 미만인 경우 가중처벌 규정이 적용되어 징역 실형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사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달랐던 대응 방향
의뢰인은 혐의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에서 변호인이 집중한 것은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형을 피하고 부수처분을 최소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사 단계에서는 의뢰인이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도록 조력하는 한편, 진심 어린 반성의 태도가 수사기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대응 방향을 잡았습니다. 피해자 측에 대한 사과와 합의 시도도 병행하였고, 그 결과 불구속 상태로 기소되어 재판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재판 단계에서의 변호
재판이 시작된 이후에는 감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구성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반성문, 탄원서, 의뢰인의 환경과 경위를 설명하는 양형자료, 변호인의견서를 순차적으로 제출하였고, 피해자 측과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피해배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형사공탁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과
법원은 의뢰인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고, 신상정보 공개명령·고지명령·취업제한명령은 모두 면제하였습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매수 사건은 성인 성매매와는 차원이 다른 중범죄로, 아무런 준비 없이 재판에 임하면 실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사건은 초기 대응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최종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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